▲ 가수 헤일리가 신곡 '럽스타그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팝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일리의 달콤한 감성이 베일을 벗었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에 헤일리의 새 싱글 '럽스타그램(loves. 유승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헤일리는 '럽스타그램'을 시작으로 'SNS 3부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또한 실제 SNS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헤일리는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OST에 '어디서 뭐해요'로 참여해 눈길을 끈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9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 콜게이트 대학에서 음악과 작곡을 전공했으며, 올 초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헤일리의 '럽스타그램(loves. 유승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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