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이 강원도로 함께 포상 휴가를 떠난다. 

20일부터 22일까지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제작진이 강원도로 포상 휴가를 떠나, 함께 최종회를 본다. 

'동백꽃 필 무렵'은 시청률이 20%를 넘어서며 사랑받았다. 지난주 최종회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18일 종방연을 열었고, 20일부터는 포상 휴가를 간다. 

이번 포상 휴가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김지석, 손담비, 염혜란 등 주역 대다수가 함께한다. 드라마 종영 후 더욱 바쁜 만큼 각자 일정에 맞춰 합류하기로 했다. 함께 모여 21일 '동백꽃 필 무렵' 최종회도 시청한다. 다만 별도 일정으로 인해 강하늘 등은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7일과 28일에는 내용을 압축한 스페셜 버전도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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