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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4년 전 패한 사무라이 재팬, 숙적 한국과 결승"

기사승인 2019.11.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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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왼쪽)과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 ⓒ 도쿄(일본), 곽혜미 기자
▲ 2020년 도쿄 올림픽 진출을 확정한 한국 야구 대표팀 ⓒ 도쿄(일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숙적 한국이 결승에 올랐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5일 '한국이 멕시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 티켓까지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이날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 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하며 3승1패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과 일본은 이틀 연속 맞대결을 펼친다. 16일은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예정됐고, 오는 17일에는 우승 트로피를 두고 총력전을 펼친다.

일본 언론은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 대표팀)은 4년 전 초대 대회 준결승전에서 패한 숙적 한국과 이틀 연속 맞붙는다', '일본 프로 선수가 참가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프리미어12 등에서 한국과 17경기를 치르는 동안 7승10패로 열세였다. 2009년 제2회 WBC 결승전에서 이치로의 결승타로 승리한 인상적인 경기도 있지만, 전반적인 성적은 밀린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2015년 초대 대회에서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0-3으로 끌려가다 9회초 대거 4점을 뽑으면서 4-3으로 뒤집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날을 '도쿄 대첩'이라 부르고, 일본은 치욕의 날로 기억하고 있다. 승승장구한 한국은 결승전에서 미국을 8-0으로 완파하면서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 감독은 도쿄돔을 찾아 한국-멕시코전을 직접 지켜봤다. 이나바 감독은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전이라고 특별히 온 것은 아니다. 일상적인 일"이라며 결승전을 잘 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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