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왓포드는 여전히 김민재를 원한다.
영국 언론 ‘왓포드 옵저버’는 13일(한국 시간) “왓포드는 여전히 김민재를 영입 타깃으로 정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괴물', '한국의 판 다이크'로 불린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뛰어난 신체 조건에도 빠른 스피드로 한국의 대표 수비수로 급성장했다. 결국 김민재는 전북 현대를 떠나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며 중국 슈퍼리그로 진출했다. 중국에서도 김민재는 뛰어난 활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과거 그를 원했던 왓포드는 여전히 그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쉽지 않다. 베이징이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기 때문이다. 베이징 입장에서는 핵심 선수인 김민재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또 베이징은 아시아쿼터 선수가 필요한데 현재 김민재가 유일하다. 베이징이 다른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 경우 김민재의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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