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희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티저.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먼데이키즈 출신 한승희가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한승희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한승희는 슬픔을 억누르는 듯한 표정으로 절절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놀라운 음역대의 고음이 특징인 이번 곡은 한승희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히스토리'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멧돼지와 펜타곤의 키노가 공동 작고한 곡으로, 가사는 한승희가 직접 썼다.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는 3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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