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 아들과 열애 중인 서효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이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뉴스에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현재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동반 출연 중이라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서효림 측은 "김수미가 소개시킨 것은 아니다. 원래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잘 아는 사이로 친분이 있었다"며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잘 만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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