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국시리즈 1차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국시리즈 매진은 이제 공식이 됐다.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CAR KBO한국시리즈 2차전 역시 매진이다. 

KBO는 23일 오후 2차전 티켓 2만5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2015년 10월 26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의 1차전 이후 22경기째 계속되고 있다. 

포스트시즌 매진은 역대 294번째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2경기가 한국시리즈였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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