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을 앞둑 장정석 감독은 "변화를 줬다. 서건창 제리 샌즈 이정후 박병호 김하성 송성문 이지영 김혜성 김규민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면서 "송성문에 대한 논란을 정확히 자세하게 확인하지는 못했다. 주장까지 통화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선발 라인업 구성에 대해서는 "라인업은 오전에 짠다. 그 일(송성문 논란)에 대해서는 현장에 나와서 들었다"고 했다. 경기력에 영향이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내려가서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