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공l쇼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가 주얼리 브랜드 공개 행사에서 주얼리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주일리 브랜드 쇼메 측은 18일 송혜교가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7일 해당 브랜드 비공식 내부 행사에 참석했다. 퍼프모양이 눈길을 끄는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눈부신 미소를 자랑했다.

이같은 송혜교의 모습은 당초 포토콜을 통해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포토콜은 송혜교가 이혼 후 국내에서 가지는 첫 공식 석상으로 큰 관심을 모았었다.

▲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공l쇼메

하지만 해당 브랜드 측은 행사 하루 전인 16일 설리의 사망 비보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취소했다. 다만, 비공개 내부 행사는 그대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및 홍콩 등 다수의 국에서 온 쇼메 글로벌 임원진 등과 쇼메 APAC 앰버서더 송혜교가 참석했다.

▲ 송혜교(왼쪽)와 W 이혜주 편집장. 17일 모습과 지난 7월 모나코에서 만난 두 사람. 출처l이혜주 sns

그리고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도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에 만난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주 편집장은 "또 만났네. 우리"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 7월, 모나코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만났었다. 당시 이혜주 편집장은 송혜교에 "내 사랑"이라고 표현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7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 생활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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