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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희찬-신욱 골 폭죽' 한국, 스리랑카에 5-0 앞선 채 전반 종료

기사승인 2019.10.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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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에 기뻐하는 황희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화성, 유현태 기자] 한국이 스리랑카에 한 수위 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스리랑카에 5-0으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초반부터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02위로 절대적 열세인 스리랑카는 파이브백을 두고 수비적으로 물러섰다.

차분하게 공격을 전개하던 한국이 전반 7분 만에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문전에서 손흥민-남태희로 이어지는 세밀한 전개 이후 황희찬에게 절묘한 스루패스가 연결됐다. 황희찬의 슛은 수잔 페레라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선제골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전반 11분 이강인이 돌아뛰는 홍철의 발 앞에 정확한 스루패스를 찔렀고, 홍철이 꺾어준 패스를 손흥민이 땅볼 슛으로 마무리했다.

뒤이어 2번째 골도 나왔다. 전반 18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주력 경쟁에서 완승한 뒤 올려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침착하게 골키퍼를 넘기면서 골로 연결했다.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20분 김문환이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손흥민의 슈팅 타이밍이 조금 늦어 수비에 걸렸다. 전반 21분 남태희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가까운 포스트로 강력한 슛을 시도했고 페레라 골키퍼의 손에 걸려 코너킥을 얻었다. 그리고 이 코너킥을 황희찬이 가까운 쪽 골대로 움직이며 머리로 받아 넣어 3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31분엔 김신욱의 높이가 빛났다. 김문환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스리랑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단신 스리랑카 수비수들은 김신욱을 막을 수 없었다.

한국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40분 이강인의 날카로운 중거리 슛이 나왔고, 전반 42분엔 황희찬이 꺾어준 패스를 손흥민이 잡은 뒤 추가 골을 노렸지만 높이 떴다.

전반 추가 시간 남태희의 크로스를 처리하려던 스리랑카가 손까지 쓰면서 페널티킥까지 얻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깔끔하게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에만 5골의 리드를 잡으며 부담을 덜고 경기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뉴스=화성,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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