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안혜경에게 청춘들이 집중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방송인 안혜경이 등장해 청춘들을 숙소에서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혜경은 멤버들에게 만 40세의 나이를 공개했다. 이어 "누구를 제일 만나고 싶었느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안혜경은 "김혜림을 만나고 싶었다.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디디디’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그런 안혜경에게 "혹시 그 노래밖에 모르는 것은 아니냐"라며 예리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안혜경은 근황에 대해 "연극을 5년동안 하고 있다"라며 "진행도 하고 군부대 공연도 간다. 빠듯한 재정에 투잡 안 하면 살 수가 없다. 알바 자리가 들어오면 다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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