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2019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최종 점검과 13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예고된 것과 같이 루키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의 성적(평균자책점 5.81, 피안타율 0.306)이 스미스와 할 때 좋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앤토니오 센사텔라(10승10패, 평균자책점 6.83)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날 출전하지 않았던 놀란 아레나도는 3번 3루수로 선발라인업에 올렸다. 

이날 다저스는 1번으로 우익수 작 피더슨을 선발라인업에 올렸으며 2번은 2루수 개빈 럭스가 맡는다. 전날 부상에서 복귀한 저스틴 터너가 3번 3루수로 보게 되며 맷 비티가 1루를 책임진다. 

◆다저스 선발라인업

1. 작 피더슨 (우익수)
2. 개빈 럭스 (2루수)
3. 저스틴 터너 (3루수)
4. 코디 벨린저 (중견수)
5. 코리 시거 (유격수)
6. AJ 폴락 (좌익수)
7. 맷 비티 (1루수)
8. 윌 스미스 (포수)
9. 류현진 (투수)

◆콜로라도 선발라인업

1. 트레버 스토리 (유격수)
2. 개렛 햄슨 (중견수)
3. 놀란 아레나도 (3루수)
4. 이안 데스먼드 (좌익수)
5. 라이언 맥마혼 (2루수)
6. 조시 푸엔테스(1루수)
7. 샘 힐리아드 (우익수)
8. 드류 부테라 (포수)
9. 앤토니오 센사텔라 (투수)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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