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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전역' 김민우 수원 복귀전서 복귀골, 답답한 공격 해결사

기사승인 2019.09.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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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으로 돌아온 김민우 ⓒ수원 삼성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민우(29, 수원 삼성)가 수원 복귀전에 복귀골을 넣었다.

수원 삼성은 21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임생 수원 감독은 돌아온 김민우를 한의권과 타가트 투톱을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했다. 이 감독은 김민우에 대해 "공격적으로 헤집어주길 바랐다"며 임무를 말했다.

김민우는 전역 전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공교롭게도 수원 복귀전 상대가 친정 상주가 됐다. 김태완 상주 감독은 "우리 팀에선 측면에서 공격도 하고 수비도 했다. 수비가 좀 약점인데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오니 골치가 아플 것 같다"고 했다.

김태완 상주 감독의 우려대로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에만 집중한 김민우는 전반전에만 여러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18분 타가트를 향해 절묘한 스루 패스를 연결했으나 수비가 타가트 돌파를 차단했다. 전반 23분에는 단독 중앙 돌파에 이은 중거리슛이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34분 김민우가 왼발 중앙 스루패스로 한의권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으나 문전으로 향한 마무리 패스가 상주 수비에 차단됐다. 결국 전반 37분 김민우는 한의권이 문전 우측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윤보상의 손을 스치며 빠진 볼을 문전 왼쪽에서 침투해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득점했다.

김민우의 플레이 외에 상주의 5백 수비에 고전한 수원은 전반전을 1-0 리드로 마쳤다. 수원 팬들은 김민우의 이름을 연호했으나 김민우는 지난달까지 활동한 상주에 대한 예의로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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