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아이파크 광주전 이벤트 ⓒ 부산아이파크
[스포티비뉴=김도곤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광주전을 BC카드 브랜드 데이로 연다.

부산은 오는 23일 오후 8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홈 경기를 BC카드 브랜드 데이로 진행한다. 이 날 경기는 K리그2 1, 2위간의 대결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과 BC카드는 지난 3월 업무 협약을 맺고 제휴를 통한 현장 티켓 할인 및 홍보와 관련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BC카드를 소지하고 부산 홈 경기 티켓을 구매할 경우 10% 현장 할인, 부산은행 BC카드로 현장 티켓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프리미엄석과 일반석에 한 해 적용되고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부산은 BC카드 브랜드 데이를 맞아 총 100만 원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로 부산 홈 경기 티켓을 구매할 경우 BC카드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진다. 이를 경기장 입장 시 준비된 응모함에 넣으면 자동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BC카드 기프트 카드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일반 관객들에게는 미니볼 50개를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나눠 줄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부산아이파크의 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부산시민과 BC카드 고객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BC카드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부산 관계자는 “BC카드 브랜드 데이를 통해 양 사와 부산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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