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당당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ITV 피어스 모건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호날두는 메시를 언급했다. 그는 “(발롱도로를) 더 받고 싶고,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메시는 환상적인 사람이고,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축구 역사에 있다. 하지만 나는 메시보다 더 많이 6개, 7개, 8개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호날두와 메시는 나란히 5개를 받아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어 “메시와 나의 관계는, 우리는 친구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15년 동안 이런 단계를 공유했다. 나는 메시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나는 그가 나를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압박한다는 걸 알고 있다. 또 나도 그를 더 좋은 선수로 만들기 위해 압박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만든 업적으로 축구 역사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 그것을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는 나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팬의 경우에는 최고가 다른 선수고 나는 두 번째다.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내가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그는 “내 희생의 일부고 승리와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이다. 내가 성공을 말했을 때 나는 그 일을 해왔다. 재능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는 굉장히 노력했고 기록은 나의 일부다.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는다. 기록이 나를 따라간다. 나는 성공에 중독됐다.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다고 생각한다. 나를 더 자극시킨다. 동기부여가 없다면 멈추는 것이 낫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기사
- [포토S] 하지원 치어리더, 풍만한 볼륨감+섹시 각선미
- ‘주급 2억600만원’ 손흥민, EPL 23위…데 헤아 1위
- 이강인, UCL 첼시전 준비…소집 명단 포함
- 류현진 사이영상 1위 0표…공든 탑 무너졌다
- 경찰, YG 대대적 수사 예고…상습도박·성접대·마약
- [정오의 UFC] 마스비달 vs 디아즈, BMF 챔피언벨트 놓고 맞대결
- [포토S] 김상경, 청일전자 유부장
- [포토S] 엄현경, 밀착 블랙 원피스
- '적응 중' 그리즈만 "메시·수아레스와 시간이 필요해"
- [포토S] 차서원, 냉철한 승부사
- “오타니, 10승-20홈런 가능… 트라웃 어린 시절 떠올라” 美해설가
- [포토S] 김상경-이혜리, 유부장과 미쓰리!
- [포토S] '청일전자 미쓰리의 주역들'
- [포토S] 혜리, 귀여운 멍~
- [포토S] 엄현경-혜리, 우열 가릴 수 없는 미모
- [포토S] 김선아, 초미니 스커트 거뜬하게 소화하는 몸매
- [포토S] 혜리, 등장부터 블링블링!
- [포토S] 김선아, 기품 느껴지는 벨벳 의상
- [포토S] 혜리, 매력이 철철~
- [포토S] 김선아, 초미니 스커트 입고 도발적인 포즈
- [포토S] 혜리, '옆모습도 너무 예뻐'
- [포토S] 김상경, 믿고 보는 배우
- [포토S] 김선아, 섹시한 레드립
- [포토S] 엄현경, 밀착 원피스로 뽐내는 S라인
- [포토S] 김선아, 고난도 윙크
- [포토S] 엄현경, '더 예뻐졌죠?'
- [포토S] 김선아, 샤론 스톤 연상 시키는 포즈
- [포토S] 차서원, 완벽한 비율
- [포토S] 박희본, 카리스마 물씬
- [포토S] 혜리, 귀여운 미쓰리
- [포토S] 포즈 취하는 배우 박희본
- [포토S] 인사말 하는 한동화 감독
- [포토S] 혜리, 클로즈업을 부르는 얼굴
- [포토S] 혜리, 새침한 표정
- [한준의 작전판] 홀란 해트트릭 이끈 황희찬의 양보, 투톱이 잘 맞는다
- [포토S] 혜리, 귀여운 오리입!
- [포토S] 혜리, '상경 선배님 미웡'
- [포토S] 박희본, 비밀의 포즈
- [포토S] 고민시, 청량감 넘치는 미소
- [핸드볼티비] '구슬땀'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밀착취재)
- [포토S] 혜리,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 [포토S] 고민시, 싱그러운 미소
- [포토S] 고민시, 매력 미소
- [포토S] 김재영, 날렵한 얼굴 라인
- [포토S] 김재영, 마성의 눈빛
- [포토S] 포즈 취하는 배우 김태훈
- [포토S] 김선아-박희본, 반전 매력 대결
- [포토S] 김선아, 팜므파탈 매력
- [포토S] 김선아-박희본, 시크릿 부티크
- [포토S] 김선아-박희본, 서로의 비밀
- [포토S] 시크릿 부티크, 비밀스러운 매력
- [포토S] 혜리, 힝~
- [女배구 월드컵] 라바리니 감독, "올림픽 예선 위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 제공"
- [포토S] 틴틴 이진우, 귀여운 금발 뽀글 머리!
- [포토S] 틴틴 이진우, 아기 강아지 포스
- [포토S] 틴틴 이진우, '귀여움'의 끝!
- [포토S] 틴틴 이진우, 사랑스럽게 콕!
- [포토S] 틴틴 이우진, 수줍게 하트
- [포토S] 이태승-이진우-이우진, 틴틴으로 데뷔!
- [포토S] 틴틴 이태승, 모자 귀엽게 쓰고 하트!
- [포토S] 틴틴, 귀여운 10대!
- 컵스 타자 "다르빗슈 13K 대단…우리가 못했다"
- [포토S] 틴틴, '상큼함'이 무기!
- [포토S] 틴틴 이진우, 아기 강아지
- [포토S] 틴틴, 평균 나이 16.5세!
- [포토S] 이태승, 긴장한 표정
- [포토S] 틴틴 이진우, 누나들 마음 '심쿵'
- [포토S] 틴틴 이진우, 치명적인 '귀여움'
- [현장인터뷰] 최지만 "프리미어12 출전, 감독 허락 받았는데…"
- [포토S] 틴틴 이진우, 귀엽게 볼을 콕!
- [포토S] 틴틴 이태승, '하트 받으세요'
- [포토S] 틴틴 이태승, 상큼한 10대
- [포토S] 틴틴 이우진, '웃는 표정 연습했어요!'
- [포토S] 틴틴, '귀엽죠?'
- [포토S] 틴틴 이진우, 끼부리는 참새
- 한화 투수 문재현 웨이버 공시…포수 박상언 등록
- [포토S] 틴틴 이진우, '키 많이 컸어요'
- SK, 19일 문승원-김광현 선발 출격… SK KS 직행 분수령
- [포토S] 틴틴, 열심히 준비한 무대
- CLE 우승 이끈 데이비드 그리핀, NOP의 새 시대 연다
- KIA 박진태 21일 두산전 선발…제대 선수 3명 등록
- [스포츠타임 현장] 삼성, 김상수·김헌곤·강민호 선발 제외…원태인 말소
- [포토S] 틴틴 이진우, '눈만 보여도 귀엽네'
- [포토S] 틴틴 이태승, 앳된 얼굴
- [포토S] 틴틴 이진우, '멍뭉미' 대폭발
- 대한체육회·한국폴리텍대학 '스포츠영상분석가 과정' 운영
- '4승 6무 4패' 바르사의 지독한 원정 약점, 나아질 수 있을까
- [영상] '후배 폭행' 재심 신청한 이승훈 "성실히 소명했다. 결과 기다리겠다"
- "28연승 하빕과 붙고 싶다…웰터급 챔프 복귀하면 바로"
- 이렇게 각본 짜기도 어려워… ‘우리 손자’를 맞이한 보스턴의 감동
- 이치로 '사회인야구' 선수 데뷔…감독·구단주까지 '1인 3역'
- '벌써 9년째' 박찬호, '캠프61' 자선 야구 캠프… 11월 2일~3일 고양서 개최
- "이대호 있어 행복해…구단이 신경 써야" 공필성 대행
- [스포츠타임 현장] 화성에 0-1로 뒤진 전반, 수원 서포터즈 야유
- '6⅔이닝 3실점' 백정현, 호투에도 시즌 10패 위기
- '6이닝 2실점(비자책점)' LG 윌슨, 타선 도움에 14승 요건
- ‘5G 피홈런 8개’ 미소 사라진 소사, PS 앞두고 노란불
- [스포츠타임 Hero] 수원서 쫓겨난 문준호, 수원에 굴욕패안겼다
- [현장 REVIEW] 'FA컵 이변' 화성FC, 수원삼성 1-0 격파…문준호 결승골
- [ACL REVIEW] 광저우, 가시마 제압하고 4강행…합계 1-1 원정 다득점 우세
- ‘프리드릭 완봉쇼+스몰린스키 멀티포’ NC, SK 완파… 5위 확정까지 -4
- [포항 게임노트] '김현수 역전 투런포' LG, 5연승 폭주…삼성 5연패 추락
- 79⅓이닝 4사구 74개, 자신과 싸우는 김기훈
- [광주 게임노트] 류승현 역전타+문경찬 SV, KIA 2연승…레일리 또 불운
- [스포츠타임 Talk] 이임생 수원 감독, "FA컵 우승 못하면 책임지겠다"
- 레일리 불운 추가…8회 역전에 날아간 6승
- [스포츠타임 톡] ‘첫 멀티포’ 스몰린스키, “소사 직구 노리고 들어갔다”
- 염경엽이 경계했던 프리드릭, 첫 완봉쇼로 가치 증명했다
- [스포츠타임 톡] 박흥식 대행이 꼽은 역전승 원동력 "불펜 무실점, 타선 집중력, 감사한 팬들"
- KIA 류승현, 80일 만의 복귀전에서 역전승 영웅
- '천재' 펩의 7번째 도전, 1조 3천억 원으로도 안지 못한 '빅이어'
- [스포츠타임 톡] 류중일 감독 "김현수·페게로 홈런 결정적"
- [스포츠타임 톡] '4G 연속 홈런' 페게로 "지금 타격 컨디션 가장 좋다"
- [인터뷰] 수원 방출 설움 갚은 문준호, "이를 갈고 있었다"
- "호날두는 골 넣는 짐승" 이유 있는 시메오네의 두려움
- [스포츠타임 현장] 화성 승리에 환호-수원에 야유한 수원 팬의 역설
- 전준우가 FA 최대어? 나이, 수비 2가지 장애물
- [포토S] 틴틴 이진우, 상큼발랄!
- [포토S] 틴틴 이태승, '귀여워'
- [포토S] 틴틴 이진우, 똘망똘망한 눈망울
- '후배 폭행' 빙속 이승훈, 1년 출전정지 확정…재심 기각
- 프랑스 다음 시즌부터 리그컵 폐지, 중계권사 구하지 못해
- "비 또 온다고?"…KBO 정규시즌 종료 또 밀리나
- '손흥민 벤치 대기' 토트넘-올림피아코스 선발 명단 발표
- “류현진 PS 1선발… 마틴은 류현진 때문에라도 자리 보장” 美전망
- “화이트삭스 선발 필요… 류현진 관심 가능성” 美전망
- [현장 인터뷰] 골 없이도 강하다…욕심 버린 '진짜 9번' 유병수
- 솔샤르, '황희찬 동료' 홀란에게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것"
- 팬들은 “후반기 사이영”… 다르빗슈, 먹튀 평가 벗어날까
- ‘케인 PK 선제골-손흥민 벤치’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에 2-1 리드 (전반종료)
- [스포츠타임 현장] 14년 전 그때… 양의지-정영일이 말하는 '인연'
- [유현태의 축구를 읽다] 그리즈만 효과가 즉시 발휘되지 않는 이유
- [현장명단] ‘호날두 출격’ 유벤투스, 아틀레티코전 라인업 발표
- 펩은 '줄부상' 센터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 ‘끝내 동점골 허용‘ 토트넘, 후반 27분 손흥민 출격 (후반진행)
- [UCL REVIEW] ‘손흥민 23분’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에 2-2 진땀 무승부
- ‘UCL 슈팅 0개’ 손흥민, 후반 교체로 평점 6점…케인 7.3점
- 바스케스, 미성년자 불법 성관계 혐의 시인…경찰 "역겨워"
- [현장 REVIEW] ‘호날두 침묵’ 유벤투스, '막판 동점골' 아틀레티코와 2-2 무
- ‘슈팅 3회’ 호날두, 팀 내 평점 5위…콰드라도 최고 평점
- '우승 원하는' 산초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솔샤르, '17살' 그린우드 칭찬 "최고의 마무리 능력"
- 패배 인정한 슈어저…"PS 진출권팀 만나면 있을 수 있는 일"
- 유벤투스 사리 감독 “경기 잘했는데, 세트피스 실점 아쉽다”
- 케인 "포체티노 분노 이해해…우린 같은 실수를 반복 중"
- [스포츠타임 현장] '침묵에도 옅은 미소' 호날두, 인터뷰 없이 믹스트존 떠났다
- 세리머니 하다가…베탄시스 1G 만에 '시즌 아웃'
- [양지웅의 MLB센터] 게릿 콜의 선견지명 '멋진 인생, 눈부신 야구'…300K-사이영상-FA대박까지
- 지단 효과 없는 레알, 지난 16경기 '7승 4무 5패' 기록
- 류현진, 3회 연속 불펜 피칭 소화… 22일 COL전 시즌 13승 정조준
- 포체티노는 실망했다…"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 ‘특급 대우’ 보라스 옆에 앉은 나성범… MLB 눈에 넣었다
- KBO, 신인 선수 전원 도핑 검사 실시… 도핑방지 교육 병행
- “역겨운 행위” 구속 수감 바스케스, 잔여 연봉은 ‘지급 중’
- '차기 감독 물색' 롯데, 로이스터-쿨바-서튼 인터뷰… 국내 후보도 4~5명
- 롯데, 20일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 개최
- 메츠 홈런 22% 책임진 루키…"알론소, 상대 두렵게 해"
- 헤스키 "제라드, 피부색 때문에 좋은 직장 얻어"…제라드 "신경 안 써"
- 듀란트 말에 반박…커리 "두 번의 우승을 따냈다"
- 감독의 ‘폭풍 칭찬’… 정작 이명기는 입술을 깨무는 이유
- 게릿 콜, 생애 첫 300K 달성…대기록 희생양은 추신수
- [다저스 게임노트]최지만에게 무너진 잰슨, 또 블론 세이브… LAD 7-8 역전패
- 축구하는 여대생들 모여라, 2019 ‘K리그 퀸(K-WIN)컵’ 참가팀 모집 시작
- 축구하는 여대생들 모여라, 2019 ‘K리그 퀸(K-WIN)컵’ 참가팀 모집 시작
- 맨유, '제2의 피를로' 보기 위해 스카우트 담당자 보낸다
- '1볼넷·2삼진' 추신수, 게릿 콜 300K 희생양…TEX 5연패
- 무장 괴한 충격 털어낸 콜라시나츠 "이제 일에 집중할 때"
- '300K·200이닝' 게릿 콜, 벌랜더와 사이영상 집안싸움 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