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클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로스 바클리를 감쌌다.

첼시는 18일 새벽 4(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1차전에서 발렌시아에 0-1로 패배했다.

경기 후 아스필리쿠에타는 영국 언론 ‘BT 스포르트를 통해 받아들이기 어렵다.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우리가 더 많은 기회가 있었고, 경기를 주도했기 때문이다. 이건 챔피언스리그다. 작은 차이가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다. 그들은 골을 넣었고 우리는 우리의 기회를 골로 만들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클리는 우리 팀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 중 하나다. 바클리는 자신이 있었지만 골대를 맞추며 행운이 없었다. 그들(바클리 주변에 있던 선수들)은 득점을 위해 자신감을 주려했다. 기대가 너무 컸다. 동료들은 바클리에게 최고의 환경을 주려고 했다. 다음에 골이 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우리는 특별한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는 젊은 선수단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그것이 팀으로서 배워야 하는 교훈이다. 우리는 여전히 16강에 가기 위한 5경기가 남아 있다며 다가올 경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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