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서지훈이 자신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17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이수(서지훈)이 궐에 입궁했다.

개똥(공승연)과 혼례를 준비하던 이수는 갑작스레 쳐들어온 자객들에 납치당했다. 하지만 이수가 도착한 곳에서는 마봉덕(박호산)이 "마마"라 부르며 인사를 올렸다. 대장장이라며 당황하는 이수에게 봉덕은 "이곳은 궐이고, 이제 마마께서 앞으로 지내실 집이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수를 쫓아 궁을 돌아온 문석(이윤건)은 대비(권소현) 앞에 나타나 문안인사를 올렸다. 문석은 사실 이수의 양아버지로 호위무사이자 사라진 내금위장이었다. 문석은 "세자마마를 잘 보살피라는 천황전하의 일지문입니다"라고 품고 있던 문서를 건넸고, 왕(조성하)의 명을 받던 과거가 그려졌다. 

대비는 일지문을 읽고 바로 즉위식을 준비하도록 명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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