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와 개똥(공승연)이 화해했다.
'꽃파당'은 개똥과 이수(서지훈)을 이어준데 이어 결혼식까지 맡게 되었다. 아씨 일로 서로 오해가 쌓여있던 이들은 서로 솔직한 마음을 주고 받으며 편견을 깼다. 혼례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비가 내렸다. 개똥은 "비가 오면 항상 재수가 없다"며 불안해했고, 마훈은 개똥을 달래고 힘을 주었다.
하지만 두고 온 물건을 찾기 위해 집으로 갔던 이수는 집에 자객들이 들어 납치당했다. 마차에 감금 당한 채 납치되는 이수를 아버지가 발견했으나 끝내 붙잡지 못했다. 포기 하지 않고 쫓아오는 아버지는 자객과 범상치 않은 싸움 실력으로 맞섰으나 결국 이수를 놓쳤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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