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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거둔 프랑스…호주 꺾고 농구 월드컵 3위

기사승인 2019.09.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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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농구 대표 팀 '정신적 지주' 니콜라스 바텀이 활짝 웃었다.
▲ 프랑스 농구 대표 팀이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 농구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프랑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농구 월드컵 3위에 올랐다. '다크호스' 호주를 제물로 15점 차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프랑스는 15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 농구 월드컵 호주와 3·4위전에서 67-59로 이겼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는 스타플레이어가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에반 포니에가 16점 5리바운드를 챙기며 공수 중심을 잡았다. 니콜라스 바툼이 9득점 6어시스트, 난도 드 콜로가 두 팀 최다인 19득점으로 뒤를 받혔다.

전반을 21-30으로 뒤진 채 끝냈다. 슛 감각이 난조를 보였다. 프랑스는 첫 20분 동안 야투율(FG%)이 25%에 그쳤다(8/32).

46%로 뜨거운 손끝을 뽐낸 호주와 대조를 이뤘다(12/26). 호주는 전반에만 12점 FG% 71.4%를 거둔 조 잉글스를 앞세워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3쿼터 후반 프랑스는 반등 실마리를 잡았다. 바툼과 포니에, 드 콜로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뒤집기 쇼' 예고편을 내보냈다.

셋은 막판 3분간 팀 11득점에 관여하며 추격 불씨를 당겼다. 드 콜로 외곽슛과 포니에 캐치 앤드 슛이 연이어 호주 림 그물을 출렁였다. 15점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가 어느새 원 포제션으로 좁혀졌다.

삼각편대는 프랑스가 3쿼터를 42-46으로 마치는 데 크게 한몫했다.

4쿼터 들어서도 기세를 이어 갔다. 쿼터 시작과 함께 드 콜로가 3점슛과 자유투를 묶어 연속 5득점에 성공했다. 루디 고베어와 포니에, 앤드루 알비시도 득점을 신고했다. 롱2 지역 안팎에서 달아나는 점수를 책임졌다.

프랑스가 60-56으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터진 알비시 외곽포는 화룡점정이었다. 사실상 이때 승세가 프랑스쪽으로 기울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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