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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박해수 "'감빵생활'보다 과묵한 캐릭터, 본질은 같아"

기사승인 2019.09.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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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배우 박해수가 전작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덕분에 "연기하기 수월했다"고 말했다.

박해수는 11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제작 엠씨엠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과묵한 역할이었지만 이 작품의 캐리터와 본질은 같다. 안에는 에너지틱하다"면서 "태도를 다르게 하는 거라서 오히려 수월했다"고 말했다.

또한 캐릭터 구축 과정에서 영화 제목 '양자물리학'에 대해 공부했다고 밝힌 뒤 "어렸더라"라고 웃으며 "이 영화에서는 물리가 아닌 철학적인 의미에 쓰인 것 같다"라고 생각을 드러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오는 25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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