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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미 아나운서 "대국민 사기"vs유승준 "법적대응"…온라인 설전ing[종합]

기사승인 2019.09.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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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서 설전을 펼친 가수 유승준과 서연미 아나운서. 출처| 유승준 인스타그램, 서연미 페이스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유승준과 서연미 아나운서가 유승준의 병역 기피를 두고 설전을 펼쳤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CBS '댓꿀쇼 플러스'에서 "(유승준이) 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게는 더 괘씸죄가 있다"고 유승준을 저격했다.

서 아나운서는 "그때 하루 용돈이 500원이었는데 일주일 모으면 테이프를 살 수 있었다. 제가 처음으로 샀던 테이프의 주인공이 유승준"이라고 과거 유승준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게는 더 괘씸죄가 있다.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다. 그래놓고 이런 일을 저지르니 지금까지도 괘씸하다"며 "(유승준은) 완벽한 사람이었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어린 시절 본 방송에서 해변을 뛰면서 해병대를 자원 입대하겠다고 한 기억이 있는데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또한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비자 신청이 세금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아나운서는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며 "유승준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라며 유승준이 소송을 통해서라도 한국에 입국하려는 의도를 짚었다. 

▲ 서연미 아나운서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유승준. 출처| 유승준 인스타그램

서연미 아나운서의 주장에 유승준은 분노했다. 유승준은 "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더라"며 "용감한 건지 아니면 멍청한 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유승준은 "눈이 있으면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한번 차근히 곰곰이 생각해 보시라. 언젠가 그쪽이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가슴 아프고 답답한 일들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하시라"며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다. 준비 중"이라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반박에 또 한 번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전 국민 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 연출한 분께서 '거짓 증언'과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누군가가 자신의 커리어만을 생각해 거짓말할 때, 정직하게 군대 간 수십만 남성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지 않았을까"라며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 제 남동생, 첫 면회 갔을때 누나 얼굴 보고 찔찔 울던 게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고 재반박했다.

현재 서연미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유승준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의 설전이 또 한 번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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