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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현장] 챔피언 이정영, 10초 만에 KO승…타이틀 1차 방어+4연승

기사승인 2019.09.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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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이정영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대현 기자]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이정영(24, 쎈짐)이 고향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상대를 끝장내려는 '짐승 마인드'가 돋보였다.

이정영은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5 메인이벤트에서 박해진(27, 킹덤)을 꺾었다. 경기 시작 10초 만에 펀치 TKO로 이겼다.

지난해 11월 '창동 닉 디아즈' 최무겸을 꺾고 최연소 챔프에 오른 이정영은 동향(대구)에 같은 주짓수 기반, 과거 쎈짐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옛 동료 박해진까지 잡으면서 새 시대 도래를 알렸다.

경기장 온도가 매우 뜨거웠다. 대구 젊은이끼리 맞대결에 응원전이 치열했다.

앞선 메인 카드 5경기가 모두 1라운드 피니시로 끝났다. 메인이벤트도 마찬가지였다. 1라운드 8초쯤 이정영 오른손이 박해진 관자놀이에 '꽂혔다'.

박해진이 순간적으로 실신했다. 이어진 챔프의 파운딩.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더 설명할 게 없었다.

이정영은 2017년 10월 이후 4연승이다. 2년 가까이 무패 행진. 마르시오 세자르와 김세영, 최무겸 등 만만찮은 강자를 차례로 눕혔다. 

링 인터뷰에서 이정영은 "솔직히 국내 페더급 선수 가운데 내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라이트급은 별 생각없었는데 (자꾸 이렇게 이기니) 한 번쯤 고려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타이틀 방어 성공 소감을 당당히 밝혔다.

이정영은 총 전적을 9승 1패로 쌓았다. 박해진은 MMA 통산 두 번째(7승) 쓴맛을 봤다.

■로드FC 055 결과

[페더급 타이틀전] 이정영 vs 박해진
이정영 1라운드 10초 펀치 KO 승

[무제한급] 크리스 바넷 vs 심건오
크리스 바넷 3분 44초 펀치 TKO 승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홍영기
난딘에르딘 1라운드 2분 1초 펀치 TKO 승

[플라이급] 정원희 vs 에밀 아바소프
정원희 1라운드 4분 6초 펀치 파운딩 TKO 승

[-53kg 계약체중] 홍윤하 vs 김교린
홍윤하 1라운드 2분 리어네이키드초크 승

[웰터급] 정윤재 vs 이형석
정윤재 1라운드 1분 44초 펀치 TKO 승

■로드FC 영건스 44 결과

[페더급] 김태성 vs 양지환
김태성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밴텀급] 이정현 vs 황창환
이정현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라이트급] 최우혁 vs 소얏트
최우혁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

[무제한급] 진익태 vs 오일학
오일학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

[밴텀급] 김진국 vs 신재환
신재환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라이트급] 여제우 vs 신지승
여제우 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플라이급] 타카기 야마토 vs 윤호영
윤호영 1라운드 29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승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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