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캠핑클럽'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JTBC '캠핑클럽' 핑클이 마지막 캠핑장소로 이동했다.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핑클이 강원 영월 법흥계곡으로 떠났다.

이동을 앞두고 핑클은 빗속에서 물탱크를 충전했다. 그 사이 이효리는 다음 캠핑장소를 확인했고, 마지막 장소는 강원도 영월의 법흥계곡이었다. 성유리는 "마지막 캠핑 장소지?"라 물어 핑클의 마지막 캠핑을 예상하게 했다.

운전을 맡은 이진은 갑자기 선글라스를 쓰는 성유리에게 "자는 거 위장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지?"라 지적했고, 성유리는 단번에 들켜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쏟아지는 비에 이동장소까지 3시간 이상 걸릴 거라 예상하며 1시간씩 교대로 운전하자고 제안했다.

휴게소에 들른 핑클은 여러 가지 간식거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성유리는 쫀디기를 발견해 "여기는 쫀디기 천국이야"라며 즐거워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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