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중이 황당한 소개팅 추억을 밝혔다.
비오는 숙소에서 김민중과 조하나는 빗소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하나는 김민중에게 결혼과 소개팅 관련한 질문을 던졌고, 김민중은 소개팅 의지를 밝혔다. 이어 과거 소개팅을 받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소개팅 당일에 퇴짜 맞았다며 "처음엔 너무 좋다고 했는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부담이 된다면서 취소했다"고 황당했던 날을 떠올렸다.
한편, 빗소리에 맞춰 장호일은 015B의 '슬픈 인연'을 기타로 연주했고 모두 기타와 빗소리를 들으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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