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이 권한대행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진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앞두고 비서진들은 밤새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다. 무진은 자신을 위해 애쓰는 비서진들을 몰래 지켜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최강연(김규리) 역시 무진에게 선물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무진은 마지막 기자회견을 앞두고 한나경(강한나)과 정한모(김주헌)는 서지원(전성우)이 알아낸 정보에 급하게 움직였다. 당시 변호를 맞았던 한주승(허준호)이 관련이 깊다고 판단한 것.
무진 역시 자신이 고민하던 사람 중 "테러 보고를 받았는데도 묵인한 사람"이 바로 주승이라는 걸 알게 되고 혼란에 빠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단독]메간 폭스, '독특한 연예뉴스'도 출연…'장사리' 홍보활동 박차
- 2월 결혼→8월 출산…이필모·서수연은 왜 출산소식을 '뒤늦게' 전했을까[종합]
- 메간 폭스, 오늘(20일) 내한…'맛있는 녀석들' 출연 확정[공식입장]
- 힘을 내요 '홍자매'…홍진영·홍선영에 누리꾼들 응원물결[종합]
- '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 정직 위기에 "내 아내는 건들지 말았어야지" 분노 폭발
- '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 구하기 위해 다시 정의구현 나섰다[종합S]
- '아내의 맛' 문정원·장영란,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에 푹 빠져 '유담 앓이'
- 종영 '지정생존자' 지진희, 다시모인 비서진의 대선출마 권유에 미소로 화답[종합S]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김용명 낚아 '밭캉스' 입성…갑자기 땡볕에 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