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내야수 송광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날렸다.

송광민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4로 앞선 5회 1사 후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송광민의 시즌 7호 홈런. 한화는 7-4로 달아나는 동시에 리그 3번째 팀 3900홈런을 달성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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