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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쉽네" BOS 데버스, 2루타 4방 포함 6안타 '최초'

기사승인 2019.08.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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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라파엘 데버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내야수 라파엘 데버스가 하룻밤에 '안타 공장'을 세웠다.

데버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2루타 4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연장 싸움 끝에 클리블랜드를 7-6으로 꺾었다.

데버스가 이날 기록한 1경기 6안타 이상, 2루타 4개 이상은 190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데버스는 1회 무사 3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을 시작으로 3회 선두타자 안타, 5회 선두타자 2루타, 8회 1사 후 안타, 10회 2사 후 2루타를 기록했다.

데버스는 이날 경기로 아메리칸리그 타율 2위(.325)에 올랐고 타점 1위(93개)를 유지했다. 경기 후 데버스는 "지금 아무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냥 열심히 출루하고 타석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한 게 전부다. 모든 타석마다 출루하려고 했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얼떨떨한 기록 소감을 밝혔다.

팀 동료인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는 "오늘 경기에서 그가 친 타구는 모두 스커드 미사일 같았다. 그는 정말 좋은 타격을 했고 세상에 쉬운 안타는 없다. 데버스는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날 보스턴 선발 크리스 세일이 5회 개인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하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최소 이닝 만에 2000탈삼진(1626이닝)을 기록한 투수가 돼, 보스턴은 연장전 승리와 함께 기록 겹경사를 맞았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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