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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UFC] UFC 男챔프가 女챔프에게 도전장…"남녀 통합 챔피언 목표"

기사승인 2019.08.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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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 콘셉트는? 헨리 세후도가 남녀 통합 챔피언을 목표로 한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링 러스트 걱정 마

3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와 8월 18일 UFC 241에서 앤서니 페티스와 만나는 네이트 디아즈가 링 러스트는 없다고 단언했다. "아직 내가 톱 3 실력은 된다"고 큰소리쳤다. "지난 3년 동안 경기를 치러 온 선수들보다 더 많이 훈련했다. 훈련은 내 라이프 스타일이다. 취미 같은 거다. 경기가 없어도 훈련 캠프에서 살아 왔다"고 밝혔다. (ESPN 인터뷰)

내가 경기를 거부했다고?

네이트 디아즈는 UFC가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했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3년의 공백기는 자신이 의도한 게 아니라는 뜻. "난 3년 전 최고의 선수를 이겼다. 그런데 사람들이 날 마치 사라진 것처럼 여겼다. 그다음 난 '날 물먹여? 너희도 물먹어 봐'라는 식이었다. 난 흥행 파이터다. 어느 누구보다 빅 매치를 만든다. 그런데 사람들은 날 골칫덩어리로 본다. 골칫덩어리도 아니다. 존재를 부정한다. 모든 대화에서 날 배제했다. '랭킹이 떨어진다', '경기를 거부했다'면서 날 언더 카드 파이터들과 붙이려고 한다. '디아즈가 경기를 거부했다'는 말을 아주 잘 활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ESPN 인터뷰)

언제든 환영

스티페 미오치치는 존 존스가 헤비급으로 올라오면 환영의 인사를 건넬 사람이다. TMZ와 짧은 인터뷰에서 '존스와 대결에 관심 있는가'라는 질문에 "물론이다. 난 누구와도 싸울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재 모든 신경은 8월 18일 UFC 241에 가 있다. "지금은 다니엘 코미어와 헤비급 타이틀전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TMZ 인터뷰)

아직은 라이트헤비급

존 존스는 한동안 헤비급으로 올라갈 마음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내 파이터 인생 대부분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지냈다. 헤비급 챔피언에게 도전하려고 체급을 올리지 않았다. 지금도 헤비급 타이틀전은 그다지 관심이 없다.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존 존스 트위터)

은퇴의 기로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맞아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다니엘 코미어는 이번 경기가 은퇴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경기를 이기고 지켜보겠다. 현실적으로 여기서 끝내도 난 괜찮다. 많은 걸 이뤘고, 가족들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남편과 아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퇴를 늦출 수 있는 조건은 "무조건 빅 매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미오치치와 3차전이 될 수도 있고, 내가 다시 싸우려고 결정한다면 존 존스와 3차전이 될 수도 있다. 다른 상대는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아리엘 헬와니 MMA쇼)

3차전은 그냥 하는 말

존 존스는 다니엘 코미어와 3차전 성사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헤비급 이동은 불가피한 일이겠지. 그러나 지금 난 라이트헤비급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몸무게를 맞추는 데도 문제없다. 코미어와 구도는 라이트헤비급에서부터 진행됐다. 끝낼 때도 라이트헤비급에서 끝내야 한다"면서 "코미어가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곤 하지만, 절대 3차전은 이뤄지지 않는다. 그가 다시 몸무게를 빼서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올 일은 없고, 게다가 야수와 맞서게 되는 악몽을 다시 꾸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존 존스 트위터)

(내가 이긴) 효도르가 최고

파브리시우 베우둠(베르둥)은 다니엘 코미어보다 효도르 예멜리야넨코를 더 높게 친다. "코미어는 좋은 선수다. 두 체급 챔피언에도 올랐다. 하지만 최고의 파이터는 효도르라고 생각한다. 10년 동안 지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헤비급 파이터로 계속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이긴 파이터라고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베우둠은 UFC 241 메인이벤트 예상도 내놓았다. "이번은 스티페 미오치치가 이길 것 같다. 코미어에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의지와 집중력이 1차전보다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MMA파이팅 인터뷰)

▲ 9월에 다가올 빅 매치들.

UFC vs 벨라토르

벨라토르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일리마-레이 맥퍼레인은 8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6에서 리즈 카무치의 세컨드였다. 맥퍼레인은 동료가 판정패하는 25분을 지켜보면서 외려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향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했다. "1년 전 인터뷰에서 우리가 싸우면 10번 중 9번 셰브첸코가 이길 것이고 난 한 번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셰브첸코는 충분히 깰 수 있는 상대다. 전략을 파악해서 암호를 푸는 과정과 같다. 줄리아나 페냐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셰브첸코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으니까. 깔려 있던 셰브첸코에게 암바를 잡혀 졌는데, 난 그것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 내 견고한 그라운드 게임이 셰브첸코의 전략을 깨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퍼레인은 10승 무패의 서브미션 파이터로, 타이틀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아리엘 헬와니 MMA 쇼)

남녀 통합 챔피언

헨리 세후도는 올림픽 챔피언에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에 올랐기 때문에 자신을 '트리플 C'라고 불러 달라고 말한다. 4번째 챔피언, 5번째 챔피언 자리를 위해선 성별도 가리지 않는다. 아만다 누네스와 싸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는 세후도가 이번엔 발렌티나 셰브첸코와 붙을 수 있다고 했다. "발렌티나 셰브첸코라는 이름의 누군가가 압도적인 챔피언이라고 한다. 그녀는 벨트를 갖고 있고 난 벨트를 원한다. 셰브첸코에게 메시지를 띄운다. '난 세계 최초 남녀 통합 챔피언이 되고 싶다. 너와 대결을 요청한다. 트리플 C에게 무릎을 꿇어라"고 말했다. 세후도가 잡은 콘셉트, 묘하게 매력적이다. (헨리 세후도 트위터)

메디컬 서스펜션

UFC 파이트 나이트 156에서 코가 부러진 마이크 페리가 180일 메디컬 서스펜션을 받았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싸워도 문제없다는 확진을 받으면 그전에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적어도 60일은 출전 불가다. 최소 45일 동안은 어떠한 접촉도 있어선 안 된다. 무릎을 맞고 눈썹 위가 크게 찢어진 하울리안 파이바는 메디컬 서스펜션 60일이 떨어졌다. (MMA파이팅 보도)

UFC 의료진에 감사

하울리안 파이바는 눈썹 위에 벌어지는 끔찍한 부상을 당했지만 신속한 의료진의 대응으로 치료가 잘 됐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벌어진 상처를 잘 봉합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보기 껄끄러운 사진이라 여기에는 올리지 못하는 점 이해 바랍니다). 파이바는 "잘 치료해 준 UFC 의료진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하울리안 파이바 인스타그램)

레슬러들 이겨 줘

마이크 페리는 며칠 우루과이에 머물렀다가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코 수술 후 어느 정도 안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남자답게 웃는다. 아쉬운 1-2 판정패에도 상대 비센테 루케를 크게 칭찬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를 받았다. 보너스 고맙다. 그런데 내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었잖아. (강해서 정신을 잃지 않게 하는) 내 턱을 탓해야지. 너처럼 가드를 바짝 올렸어야 했는데 말이야. KO이건 아니건, 유효타 한 방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지. 내가 잘 치료받고 있을 때, 넌 (카마루 우스만이나 콜비 코빙턴과 같은) 레슬러들을 꺾을 수 있을 거야. 루케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마이크 페리 인스타그램)

터프가이 인정

비센테 루케도 마이크 페리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매번 옥타곤에 오를 때, 가능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려고 노력한다. 이번 경기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하나가 됐길 바란다. 페리를 파이터로서 존중한다. 그는 강펀치와 단단한 턱을 가졌다. 빠르게 회복되길 기도할게"라고 했다. (비센테 루케 인스타그램)

미들급 예고

미들급에 올라간다 만다 망설였던 대런 틸이 호르헤 마스비달에게 KO로 진 후 미들급 전향을 예고했다. "아마 다음 경기는 미들급이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전에는 꼭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론 우들리와 마스비달에게 졌지만 자신감이 꺾이진 않았다. "난 언젠가 꼭 챔피언이 된다"고 다짐했다. (BT스포츠 인터뷰)

UFC 확정 매치업

- UFC 245 (12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성 플라이급] 제시카 아이 vs 비비안 아라우조

안녕하세요. 이교덕 기자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pRv__CynmFDF9EsSjyAtHw)을 열었습니다. 기사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은 유튜브에서 다뤄 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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