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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과 손잡은 SPOTV…"한국 농구 저력 믿는다" (영상)

기사승인 2019.08.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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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연맹(KBL) 통합 중계 방송권 계약 조인식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렸다. KBL 이정대 총재(왼쪽)와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 홍원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현동,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논현동, 박대현 기자 / 임창만, 김동현 영상 기자]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프로농구연맹(KBL)과 방송권 계약을 맺었다.

에이클라는 12일 논현동 KBL 센터에서 2019-20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5시즌 간 국내 남자 프로농구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클라 계열사인 스포티비(SPOTV)는 풍부한 플랫폼과 중계 경험,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자랑하는 스포츠 전문 방송사다. 

스포츠 중계에 최적화된 구조를 지닌 만큼 팬들에게 다양한 농구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 홍원의 대표는 "농구가 지닌 저력을 믿는다. 이번 KBL과 만남이 조금은 침체된 한국 농구 재도약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SPOTV는 그간 EPL과 UFC, NBA 등 전 세계 스포츠 단체와 계약하고 지금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중계뿐 아니라 협업 면에서도) 축적된 노하우가 있다. 우리가 보유한 다수 채널과 플랫폼,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 (회사 역량을) 총동원해 농구 부활과 수익성 창출, 두 가지 목표를 다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POTV는 한국 대표 농구 채널이다.

국내 최대 농구 콘텐츠를 보유했다. 지난 10년간 NBA와 FIBA, NCAA, 3X3 농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중계했다. NBA 리와인드, 인사이드 NBA, 여농아 놀자처럼 콘텐츠를 재가공하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스포티비뉴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양질의 기사로 KBL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경기 상보와 박스는 물론 이민재의 유로스텝 등 기명 칼럼을 통해 심층 분석까지 책임진다.

지장(유재학, 유도훈) 전술과 용장(전창진, 현주엽) 뒷모습, 덕장(추일승) 매력을 조명하는 콘텐츠나 열성 팬과 스타가 함께하는 '팬 데이트' 등을 기획 중이다.

콘텐츠 질과 유통을 동시에 고민한다. SPOTV 강점인 다양한 플랫폼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구독자 72만 명을 보유한 자사 유튜브 채널과 기존 OTT, SNS, 뉴스 플랫폼으로 실시간 전달을 꾀한다. 

여러 경로로 KBL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홍보 효과 극대화를 노린다.

◆SPOTV가 건네는 4가지 약속

경기 영상을 풀세트로 신속 정확하게 제공한다.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매치별 MVP와 주요장면을 모두 경기 종료 1시간 이내 제공을 목표한다.

가장 빠르게 KBL VOD를 볼 수 있는 곳. 속도전에도 강한 SPOTV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프로 스포츠 기반은 팬이다. SPOTV는 팬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을 겨냥한다. 직관적인 썸네일과 영상 배열, 재기 넘치는 제목으로 유저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콘텐츠를 지향한다.

눈길을 끌어야 발길을 붙들 수 있다. 팬 친화적 콘텐츠로 사용자 발걸음을 경기장으로 유도한다. 농구 시장 영화(榮華) 재현에 이바지해 SPOTV와 KBL 윈윈을 노린다.

▲ KBL 이정대 총재는 "SPOTV는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적극성,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두루 지닌 방송사다. 믿음이 간다"고 밝혔다. ⓒ 논현동, 한희재 기자
KBL 이정대 총재도 공감했다. "SPOTV는 플랫폼이 다양하고 콘텐츠 제작 능력이 남다르다. 여기에 스포츠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채널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적극성,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두루 지닌 방송사라고 느꼈다. 믿음이 간다"고 밝혔다.

세 번째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이다. 주제를 엄격히 선별한 뒤 집중 제작하는 방향으로 기존 콘텐츠와 차별화를 꿈꾼다.

베스트 플레이어를 여럿 뽑는다거나 쿼터별로 쪼갠 하이라이트 제작을 지양한다. 클립 수에 얽매지 않고 핵심 장면 위주로 경쾌하게 편집한 클립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SPOTV가 지닌 양질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웹사이트와 대세 플랫폼인 유튜브를 두루 활용해 유통할 예정이다.

새로운 유통망 추가도 검토한다. 추후 제공처를 확장해 보다 넓은 SPOTV-KBL 영토를 꿈꾼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임창만, 김동현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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