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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의혹→내사→입건→강제수사 검토…양현석 수사 급물살 타나[종합]

기사승인 2019.07.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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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외국인 재력가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가 입건된 가운데, 경찰이 관련자 3명도 입건되었으며 양현석에 대한 강제수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외에도 3명을 추가 입건했으며 양현석에 대한 강제수사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경찰은 "수사 전환 대상자가 4명"이라고 말하며, 양현석을 제외하고 입건된 3명이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양현석의 계좌를 압수수색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거나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의 강제수사도 검토 중이라는 답을 내놨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 보도를 통해 양현석이 지난 2014년 7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소속 가수 싸이와 함께 조 로우를 포함한 외국인 재력가를 대상으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양현석이 같은 해 10월 YG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정마담'에게 거액의 유로화를 지급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지난달 26일에는 양현석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7일 양현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며 "진술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일 '스트레이트'는 '정마담'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마담'은 유흥업소 여성의 유럽 원정이 양현석의 요구였다고 주장하며 외국인 재력가와 함께한 술자리도 양현석의 요청이었다고 밝혔다.

양현석 관련 수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인 경찰은 다만 "아직 공개소환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강남권 경찰 인적 쇄신 방안에 대해 "현재 전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의 중이며 전입 희망자에 대해서도 발령 여부를 심의하고 있다"며 "경찰서 단위 인사 등은 24일까지, 서 내에서 어떤 보직으로 발령하는지는 26일까지 완료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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