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트윈스 투수 배재준(왼쪽), 김세린. 출처ㅣⓒ곽혜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세린(27)이 LG트윈스 투수 배재준(26)과 열애를 고백했다.

22일 김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재준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이라며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배재준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린과 배재준은 한강공원에서 친밀한 포즈를 취한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1993년생 김세린은 지난 2017년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마케터라는 직업으로 활동을 하며 가족이 유명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4년생 배재준은 지난 2013년에 LG트윈스에 입단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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