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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진→대타 교체' 믿음 못 준 강정호, 피츠버그 연장 패배(종합)

기사승인 2019.07.2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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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재를 과시할 기회를 놓친 강정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가 찾아온 기회를 한 차례 놓쳤다. 팀은 이길 기회를 놓쳤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선발 7번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82에서 0.179로 조금 떨어졌다. 피츠버그도 연장 11회 접전 끝에 1-2로 졌다.

후반기 들어 확실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강정호는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 좌완 드루 스마일리를 맞이해 선발로 나갔다. 좌완을 상대로 모처럼 얻은 선발 출전의 기회였다. 하지만 결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피츠버그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묵한 가운데 강정호도 튀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커브에 허를 찔렸다. 1사 1루에서 맞이한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역시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2B-2S에서 커터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1-1로 맞선 7회에는 대타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스마일리가 6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필라델피아는 우완 니카시오를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자 피츠버그 벤치는 미련을 두지 않고 콜린 모란 대타 카드를 꺼냈다. 

한편 피츠버그는 연장 접전 끝에 졌다. 사실 이길 기회는 있었다. 연장 10회 선두 프레이저의 2루타로 단숨에 끝내기 찬스를 잡은 피츠버그는 뉴먼의 희생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오히려 11회 호스킨스에게 결정적인 솔로홈런을 맞아 열세에 몰렸다. 11회 공격에서 만회를 노렸으나 1사 1루 기회를 놓쳤다. 피츠버그는 9회와 10회 주자를 3루까지 보내놓고 마무리하지 못한 게 패착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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