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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밝힌 '넥스트 미션' 세계 랭킹 1위 유지-연승 달성

기사승인 2019.07.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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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박성현(25, 솔레어)이 세계 랭킹 1위 사수를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성현은 4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네이다의 손베리 크리크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주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소감과 네 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심정을 털어놓았다.

박성현은 LPGA 홈페이지에 "매우 기뻤다. (처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을 때는) 금방 내려왔다. 이후 짧은 시간 유지하다가 내려오기를 반복했는데 좀 더 노력해서 오랜 시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성현이 처음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을 때는 2017년 11월이다. 그러나 당시 박성현의 세계 랭킹 1위는 '1주 천하'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8월에는 10주간 세계 1위를 지켰고 지난3월에는 5주간 1위를 유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유지라는 부담감에 대해 그는 "부담은 이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연습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에 집중하면 잡생각은 사라진다. 좋은 결과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손베리 클래식에서 박성현은 컷 탈락했다. 올해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스코어가 잘 나오는 코스에서 잘 쳐본 기억이 별로 없다. 올해는 감이 좋기에 가장 낮은 스코어로 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26, 미래에셋)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72홀 회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당시 31언더파를 친 김세영은 LPGA 기록에 한 획을 그었다.

"스코어가 잘 나오는 코스에서 잘해보고 싶다"고 밝힌 박성현은 연승을 해보고 싶다. 한국에서는 연승했는데 매우 힘들었다. LPGA 투어에서는 아직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박성현을 비롯해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4, 하이트진로) '핫식스' 이정은(23, 대방건설)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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