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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위상' 래슐리, 3M 오픈에서 미켈슨과 동반 플레이

기사승인 2019.07.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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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 래슐리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기 선수로 출전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네이트 래슐리(미국)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3M 오픈에서 필 미켈슨(미국)과 한조에서 경기한다.

래슐리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니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애초 그는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었다. 대기 선수로 기다리고 있던 그는 다른 선수가 기권해 행운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1라운드부터 단독 선두에 나선 그는 이 대회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래슐리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353위에서 101위로 수직 상승했다.

래슐리는 대기 선수 우승 외에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애리조나 대학 재학 시절 자신의 경기를 본 뒤 귀가하던 부모님과 당시 여자친구는 뜻밖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숱한 시련을 이겨내며 PGA 투어에 입성해 첫 우승을 차지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인간 승리를 이뤄낸 래슐리는 3M 클래식 흥행 조에서 당당하게 경기하게 됐다.

3M 오픈은 4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2·7천164야드)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대회지만 미켈슨을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 패트릭 리드 브라이슨 디섐보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33)과 임성재(21) 김시우(24) 강성훈(32) 김민휘(27) 이경훈(28, 이상 CJ대한통운)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재미교포 케빈 나와 마이클 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도 출전한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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