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불타는 청춘'의 '너구리 형제' 김부용과 최민용이 같은 생일날짜로 축하를 두배 함께 받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춘들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의 만남에 본인의 첫 데이트 복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6월6일인 최민용과 김부용의 생일이었다. 구본승은 두 사람을 위해 '오늘 생일'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모자를 둘에게 선물했고 마침 이의정이 등장하자 김부용은 "제수씨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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