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춘들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의 만남에 본인의 첫 데이트 복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6월6일인 최민용과 김부용의 생일이었다. 구본승은 두 사람을 위해 '오늘 생일'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모자를 둘에게 선물했고 마침 이의정이 등장하자 김부용은 "제수씨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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