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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김하늘과 재회 후 아무렇지 않은 척…혼자 주저앉아 오열

기사승인 2019.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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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주저앉아 오열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8회 (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에서는 알츠하이머 병을 앓는 권도훈(감우성)이 길에서 우연히 전처 이수진(김하늘)과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도훈은 "오랜만이다"며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했다. 이에 이수진은 "캐나다 이민가는 거 정말이냐. 카페에서 아람이 만난 건 정말 우연 맞냐"고 그간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늘어놓았다.

권도훈은 "거기는 내 단골 카페다.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낚시터가 있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노파심에 "진짜 아람이 아빠 노릇할 생각 없는 거지?"라고 캐 물었고 권도훈은 "있으면 혼자 이민 가겠냐"라며 답했다.

이어 권도훈은 "아람이 예쁘게 잘 키웠더라. 물론 이런 말 하는 거 염치 없고 자격 없는 거 알아"라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수진은 "걱정해 주는 건 고마운데 이미 끝난 일이다.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아빠 노릇은 영원히 아람이 앞에 나서지 않는 것"이라고 차갑게 말하고 돌아섰다.

권도훈은 이수진과 멀어진 후 지하철 역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결국 계단에 주저앉아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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