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정인선이 여수 꿈뜨락몰을 다시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의 문제가 생겼다.

탈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 여수 꿈뜨락몰은 마지막 장사를 끝으로 솔루션을 종료했다. 하지만 이틀 뒤 꼬치집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방송이 되고 난 후 장사가 매우 바빠지는 것은 물론 손님이 너무 밀려 힘들다는 것.

백종원은 이 모든 걸 예견했다. 촬영이 끝난 뒤 떠나기 전,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백종원 대신 여수를 다시 방문해 체크해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여수 꿈뜨락몰을 다시 찾은 건 정인선이었다. 백종원은 만두집과 라면집이 가장 걱정된다며 특히나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한 정인선의 깜짝 방문에 여수 꿈뜨락몰 사장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그중 양식집은 교통사고가 나 장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정인선은 모든 가게의 문제점을 확인했다. 

결국 백종원은 다시 여수 꿈뜨락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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