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의 문제가 생겼다.
탈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 여수 꿈뜨락몰은 마지막 장사를 끝으로 솔루션을 종료했다. 하지만 이틀 뒤 꼬치집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했다. 방송이 되고 난 후 장사가 매우 바빠지는 것은 물론 손님이 너무 밀려 힘들다는 것.
백종원은 이 모든 걸 예견했다. 촬영이 끝난 뒤 떠나기 전,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백종원 대신 여수를 다시 방문해 체크해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여수 꿈뜨락몰을 다시 찾은 건 정인선이었다. 백종원은 만두집과 라면집이 가장 걱정된다며 특히나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한 정인선의 깜짝 방문에 여수 꿈뜨락몰 사장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그중 양식집은 교통사고가 나 장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정인선은 모든 가게의 문제점을 확인했다.
결국 백종원은 다시 여수 꿈뜨락몰을 찾았다.
관련기사
- '골목식당' 정인선, '실수연발' 여수 만두집 도우미로 나섰다… 연기는 '부업'
- '라디오스타' 규현, MC들에 서운한 마음 내비쳐 "군대 가 있는 동안 연락 일절 없어"
- 김태호PDX유재석, 7월컴백 앞서 유튜브 기습공개 "유재석 말대로 '놀면 뭐하니'"[공식]
-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미래 두려워 신혜선에 이별 선포 "비서 그만두겠다"[종합S]
- '골목식당' 백종원, 여수 문어집 오픈 20분 전 앞치마 메고 출격… 특급 레시피 전수
- [포토S] 트와이스 사나, '미소에 빠진다'
-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다시 찾은 백종원 기습 솔루션으로 진짜 '끝'[종합S]
- '라디오스타' 은지원, 몽유병 고백 "어디 묻혔다 싶었는데 침대 밑이었다"
- '라디오스타' 은지원, 4차원 美친 입담 폭발 "인생의 목표는 호상이다" [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