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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REVIEW] ‘수비 와르르’ 한국, 나이지리아에 0-2 패…16강 불투명

기사승인 2019.06.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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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연합뉴스
▲ 실점 장면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국이 와르르 무너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여자 대표팀은 12일 밤 10(한국 시간) 프랑스 그르노블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A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2연패를 기록한 한국은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윤덕여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정설빈을 뒀고 2선에 이금민, 지소연, 이민아, 강채림을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조소현, 포백은 장슬기, 김도연, 황보람, 김혜리, 골문은 김민정이 지켰다.

경기 초반 점유율은 한국이 가져갔다. 전반 6분 강채림은 번뜩이는 돌파로 오른쪽 측면을 노렸고 수비가 걷어낸 공을 장슬기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벗어났다. 전반 17분 이금민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주도권을 가졌다. 전반 22분 이민아는 먼거리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 전반 26분 오르데가의 돌파는 장슬기가 영리하게 막았다. 전반 28분 한국의 자책골이 나왔다. 상대 롱패스를 김도연이 불안하게 걷어냈고, 그대로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상대 공격수 팔에 맞았다는 의심이 발생해 비디오 판독이 실행됐지만 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전반 38분 이민아가 몸을 날려 공을 얻었고 이를 이금민이 골문 바로 앞에서 잡았지만 패스는 부정확했다.

▲ ⓒ연합뉴스
▲ ⓒ연합뉴스

후반에도 경기는 비슷했다. 후반 3분 지소연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주심은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해 경고를 부여했다. 후반 4분 오파라노지의 헤딩은 윗그물을 때렸다. 후반 6분 조소현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가 침착하게 잡았다.

후반 10분 한국은 정설빈, 이민아를 빼고 문미라, 여민지를 투입했다. 곧바로 여민지는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좋은 돌파 과정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장슬기의 슈팅을 골키퍼가 불안하게 걷어내자 이금민이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17분 여민지의 슈팅은 코너킥으로 연결됐다. 후반 18분 문미라의 결정적인 슈팅은 수비 몸에 막혔다. 바로 이어진 상황에서 조소현의 헤딩 슈팅은 빗맞았다. 후반 29분 한국은 또 다시 실점을 내줬다. 오소알라는 빠른 돌파로 골키퍼까지 제친 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0분 한국은 강채림을 빼고 이소담을 투입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흔들렸다. 후반 33분에는 측면 크로스를 김민정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후반 36분 조소현은 기습적인 돌파 후 슈팅으로 코너킥을 만들었다.

후반 38분 문미라는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후반 42분 여민지는 재치있게 공을 돌려놓고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았다. 후반 44분 열린 상황에서 여민지의 슈팅은 정면으로 향했다. 그렇게 경기는 0-2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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