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이 장기용에게 이별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와 차현(이다희)가 싸웠다.

타미와 현은 '바로'의 새로운 광고를 위해 급히 준비했다. 하지만 모델로 기용한 한민규(변우석)이 당일 펑크를 냈고, '유니콘'과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타미는 광고를 캔슬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한편 현을 불러냈다. 타미는 "유니콘에 뭐 흘린 거 없어?"라고 물었다. 송가경(전혜진)과 현이 함께 있던 모습을 보고 의심하게 된 것. 현은 "나 이 직장 12년 다녔어"라며 타미를 몰아세우며 스파이 취급에 대해 화내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타미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회사로 돌아와 기다리고 있던 박모건(장기용)을 만났다. 오랜 시간 기다린 모건에게 타미는 "지금 내 상황이 너랑 이럴 정신도 없는 상황이야"라고 차갑게 말하며 다음 만남도 모두 끊어내며 마지막을 예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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