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기안84의 '뉴 하우스' 구하기에 나섰다.
김충재는 오자마자 수건부터 정리하며 집안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 집들이 선물을 건네며 마주 앉은 김충재는 동네는 괜찮은데 기안84의 집만 어둡다고 지적했다. 거기다 집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어떻게 하면 집이 괜찮아질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안방을 둘러보러 간 김충재는 집안에 남아있는 흔적을 둘러보며 스티커와 야광별을 떼자고 제안했으나 기안84는 싸이월드와 2000년대 감성이 있다고 대꾸하며 거부했다. 하지만 '셜록' 못지 않은 김충재의 눈에는 계속해서 거슬리는 부분들이 눈에 띄었고, 심지어 떨어진 서랍장을 고치며 "형네 집 오니까 목이 막히는 거 같아요"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헨리는 스튜디오에서 기안84의 집을 보고 "충격이에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모던패밀리' 미나 母 장무식 여사…3년 사귄 남친과 재혼 준비 '시집살이 자처'
- [SPO@칸]'기생충', 192개국 해외세일즈…韓영화 역대 최다국가 판매
- '나혼산' '슈스스' 한혜연 스튜디오 등장… 헨리와 '미국춤' 삼매경
- '녹두꽃' 윤시윤, 최원영에 핏빛 복수 시작…조정석♥한예리 전쟁터서 피어난 사랑[종합S]
- '마리텔V2' 야노시호, 추성훈 꽃선물에 '감동'→'마리텔 노래교실' 송가인 등장[종합S]
- '모던패밀리' 류진, 여행 떠난 아내에 깜짝 로맨틱 이벤트…친구들 부러움 한 몸에
- '모던패밀리' 미나母 장무식 여사, 70넘어서도 놀라운 S라인 웨딩드레스 자태[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