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한혜연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헨리가 스튜디오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슈스스' 한혜연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한혜연은 베이비 윌슨과 함께 등장하며 "베이비윌슨이 없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조건이 있었다. 한혜연은 헨리와 초면이냐는 질문에 광고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헨리와 한혜연은 광고에서 보였던 미국춤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남다른 스웩을 뽐냈다. 한혜연과 헨리의 미국춤에 성훈과 기안84도 도전했다. 무지개 모임의 댄스 투톱이라 불리는 성훈과 기안84는 본격적인 준비까지 하며 미국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치고 나오는 박나래의 댄스실력에 한혜연과 헨리는 감탄했고, 기안84와 성훈은 졸지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 처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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