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Long Live the King)'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조회 수 1억 뷰, 누적 구독자 197만 명(카카오 페이지)에 달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거대 조직의 보스가 시민 영웅이 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특히 688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소식만으로 많은 기대를 모아온 '롱 리브 더 킹'은, 믿고 보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인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이 합류하며 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롱 리브 더 킹'은 액션,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모든 재미를 총망라한 오락 영화로, 새롭게 해석된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이 웹툰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오는 6월 1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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