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 데이 이벤트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도미노피자 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팀 구리시청 리틀야구단 소속 이찬희, 한다현 선수가 맡는다. 도미노피자 고객 400여 명이 이날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100여 명을 초청한다. 구단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단체와 협력해 무료초청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를 ‘레이디스 데이’로 진행, 여성 관중들에게 현장예매에 한해 3, 4층 좌석을 2천원 할인해주고, 구단 용품매장에서는 여성용 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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