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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벤투의 현장 관전, 울산 선수 6월 대표팀 가나

기사승인 2019.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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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난해 상주를 방문해 K리그를 지켜보는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2019시즌 전반기 K리그를 주도하고 있는 울산 현대 선수들이 6월 A매치에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까?

벤투 감독은 1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현장을 찾았다. 벤투 감독은 지난 12일에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바 있다.

울산 경기 현장에도 꾸준히 대표팀 스태프가 방문했다. 지난 12일 울산과 전북 현대의 경기에는 김영민 코치와 필리페 쿠엘료 코치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왔었다.

수원과 울산의 경기에 벤투 감독이 직접 찾아온 것은 수원의 현 대표 레프트백 홍철을 점검하는 것과 더불어 울산 선수를 살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울산이 현재 K리그1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대표 경력이 있는 이근호, 황일수, 김보경, 박주호, 김태환, 윤영선 등의 선수를 보유한 강팀이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게 될 선수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후보군을 압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근호와 황일수는 갓 부상에서 회복해 아직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선수는 아니다.

윤영선은 이날 부상으로 뛰지 못했고, 김보경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김보경은 스스로 대표팀 복귀를 위해 K리그 복귀를 택했다고 말할 정도로 의욕을 보이고 있었다. 벤투 감독이 온 경기에 결장했지만 언론과 여론도 김보경의 최근 활약을 호평하고 있다.

▲ 6월 A매치에 승선이 기대되는 울산 라이트백 김태환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들 외에 4도움으로 도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끈끈한 측면 수비로 호평 받는 김태환은 6월 A매치에 부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큰 울산 선수로 꼽힌다. 그 밖에 5골로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인날두' 김인성도 언급되고 있다. 

울산은 쟁쟁한 선수들을 보유했지만 지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가 대표 선수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박주호가 울산 선수로는 유일하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선발됐다. 지난 1월 UAE 아시안컵과 3월 A매치에는 한 명의 울산 선수도 대표팀에 가지 못했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다 (대표팀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벤투 감독님이 뽑는 것이다. 스타일 맞는 선수를 뽑을 것이다. 우리가 경기장에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물망에 다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전북전에 로페즈를 꽁꽁 묶었고, 수원전에는 공수 양면에 걸쳐 맹활약한 김태환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 언급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신감이 되는 것 같다. 더 한 번 보여주고 싶고,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자신이 있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은 6월 7일 호주(부산), 11일 이란(서울)과 두 차례 A매치를 치른다. 9월부터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시작된다.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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