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골목식당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 솔루션 긴급면담이 진행됐다.

15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꼬치집 2차 면담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모든 점포의 개인 면담을 진행한 다음 날, 긴급면담을 개최했다. 단체 면담을 통해 백종원이 여섯 개의 점포를 모두 솔루션 하기 어렵다며,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면담을 통해 각 대표들에게 개개인 기본적인 솔루션을 전했다. 가장 문제였던 꼬치집 사장에게는 "오직 청소만 하세요"라며 일주일 내내 청소를 제대로 하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첫 번째 솔루션 후 다시 만나게 된 골목식당 출연진은 사장들에게 내민 각각의 과제를 확인하기로 했다. 대표들은 다시 만나게 될 백종원과의 만남에 앞서 긴장한 기색이 여력했고, 첫 번째로 꼬치집 2차 점검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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