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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시즌 첫 3연속 위닝’ 정상궤도 kt, 실책만 줄이면 탄력

기사승인 2019.05.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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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3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kt는 실책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떠올랐다 ⓒkt위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kt가 3연속 우세 3연전(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정상궤도에 올랐다. 투타 모두 한층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제 실책만 줄이면 더 큰 탄력을 받을 수 있다.

kt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7-4로 역전승했다. 전날 6-1 승리를 묶어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kt는 16일 시즌 첫 싹쓸이 승리 및 3연승에 도전한다.

kt는 지난주 롯데와 주중 3연전(2승1패), 그리고 주말 키움과 3연전(2승1패)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이번 시리즈까지 3연속 위닝시리즈다. kt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연속 위닝시리즈가 없었다. 지난해에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NC·KIA·LG를 상대로 거둔 3연속 위닝시리즈가 전부였다.

시즌 초반 투타 엇박자로 고전했던 kt는 최근 힘을 되찾았다. 어려운 시기에서도 팀 분위기를 다잡는 데 초점을 뒀고, 에너지가 서서히 올라오면서 성적도 나아지고 있다. kt는 이날까지 5월 13경기에서 7승6패를 기록해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초반 까먹은 성적이 아깝긴 하지만 어쨌든 반등에 성공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에이스로 떠오른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진을 든든하게 이끌었고, 김민도 가능성을 폭발시키며 2승을 기록했다. 이대은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어 로테이션이 어느 정도 갖춰진 모양새다. 김재윤의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필승조들이 이길 경기는 잡아주고 있다는 게 긍정적이다. 

타격은 멜 로하스 주니어와 오태곤이 살아났고, 김민혁 강민국 등 기대주들이 뒤를 받치면서 힘이 생겼다. kt는 14일까지 5월 12경기에서 팀 타율 3할로 리그 1위였다. 15일 경기에서도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면서 상승세를 이어 갔다.

이제 남은 것은 수비다. kt는 15일 경기에서도 실책 3개를 저질렀다. 이날 4실점 모두가 비자책점이었다. 올 시즌 실책만 41개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짜 출루 및 진루를 허용하고 있다. 내·외야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실책에 경기 양상이 급변하는 경우가 잦다. 이 문제 해결이 상승세 유지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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