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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비난 받는 쿠치뉴, 세메도는 적극 옹호 "100% 아군이야"

기사승인 2019.04.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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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페 쿠티뉴(오른쪽)는 FC바르셀로나 팬들과 다음 시즌에도 동행 가능할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쿠치뉴의 기량을 의심하지 않는다."

FC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치뉴는 시간이 갈수록 팬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 기량에 대한 의심과 더불어 인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8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팬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16분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을 넣은 뒤 쿠치뉴는 검지로 귀를 막고 눈을 감았다. 팬들의 환호성을 듣지 않은 셈이다. 이를 두고 바르셀로나의 전설 히바우두는 "골은 대단했지만, 팬들을 향한 행동은 좋지 않았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다"며 쿠치뉴를 옹호했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팬들은 2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쿠치뉴가 후반 교체 출전하자 야유를 쏟아냈다. 쿠치뉴는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소리를 막았다는 의미였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팀 동료 넬슨 세메도는 22일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AS)를 통해 "나는 100% 쿠치뉴의 아군이다. 쿠치뉴는 팀을 돕기 위해 할 일을 하고 있다"며 세리머니가 큰 문제가 되는 일은 아니라고 옹호했다.

이어 "그동안 쿠치뉴는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줬다.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팬들의 비판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쿠치뉴는 시즌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으로 이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심이 싸늘한 상황에서 동료들의 옹호를 받는 것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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