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l구하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겸 가수 구하라가 최근 시끌벅적한 논란 속에서 자신의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구하라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고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식당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는 동영상과 미모를 자랑하는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 구하라는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검은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미소를 지으면서 브이를 하기도 한다. 구하라의 셀프카메라 사진에는 그의 또렷한 눈매를 포착할 수 있는데, 최근 그가 고백한 안검하수 수술이 잘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천사다” “눈이 더 예뻐졌다” "더 물올랐다"며 구하라의 미모에 칭찬했다.

▲ 구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팩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구하라 SNS

앞서 이날 오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부터 팩팩팩”이라는 글과 함께 팩을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하라는 머리를 깔끔하게 올린 채 팩을 붙이고 미소를 짓고있다. 민낯에 팩을 붙이고 있어도 숨겨지지 않은 구하라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팩한 모습도 너무 예뻐” “아침부터 예뻐요” “아침부터 피부 관리하는 하라씨” 하며 감탄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일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한 누리꾼이 구하라에 쌍꺼풀 수술을 지적하면서 누리꾼과 구하라의 설전이 벌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구하라는 장문의 글로 안검하수 수술에 대해 심경고백해 응원을 받았다.

또한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다툼 중이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하고 9월 구하라와 다투던 중 타박상을 입힌 가운데 구하라와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범의 2차 공판은 5월 30일 열리며, 재판에는 구하라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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