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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어벤져스:엔드게임' 주역 총출동…장충체육관 4000팬 '환호'[종합S]

기사승인 2019.04.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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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 왼쪽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주역들이 한국의 팬들을 만났다.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아시아 팬 이벤트가 열렸다.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등 세 배우를 비롯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연출을 맡은 조 루소-안소니 루소 감독이 참석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4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오후 7시반부터 시작된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는 추첨 행사 등에 이어 본격 행사를 향해 갔고, '어벤져스:엔드게임' 주역들이 무대에 오른 것은 오후 8시20분께. 뜨거운 환호 속에 나타난 이들은 "어메이징"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케빈 파이기 대표는 "정말 '어메이징'하다"며 행복하다고 거듭 외쳤고, 이번이 한국방문 4번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또한 "이건 정말 엄청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첫 한국행에서 뜨거운 환대를 받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너무나 사랑받고 있는 기분"이라며 행복해 했다. 그는 손가락 하트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사기도. 뒤이어 역시 이번이 첫 항국 방문인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가 손가락 하트를 연발하며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의 함성이 이어진 것은 물론이다.

2008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을 맡은 '아이언맨'으로 본격 출항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는 10년 넘게 세계 영화팬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지난해 개봉한 1000만 흥행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은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이를 집대성하는 작품이자 '파이널'과도 같은 의미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케빈 파이기 대표는 10년의 팀워크를 느낀 순간을 묻는 질문에 "매일매일이 팀처럼 느껴진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우리 팀장"이라고 공을 돌렸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지난 10년간 우리를 팀장으로 이끌어줬다. 놀라운 팀워크가 있었다"고 감회에 젖었다.

블루와 핑크의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브리 라슨은 서울 광장시장에서 접한 길거리 음식에 대한 찬사를 연발했다. 브리 라슨은 "시장에서 음식을 먹었다. 도착하자마자 먹기 시작해 멈추지 않고 먹었다"며 "길거리 음식이 좋고, 꽃과 나무도 아름답다. 날씨도 최고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의 브리 라슨.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여유와 재치가 가득한 팬서비스로 움직일 때마다 환호를 몰고 다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센스도 못지 않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가 개봉하는 오는 24일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국 극장을 돌아다니면서 여러분들의 팝콘을 뺏어먹을 계획"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야광봉을 든 수천명의 팬들은 "땡큐 어벤져스"를 외치며 한꺼번에 빛의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여출했다. 배우와 제작진은 크게 감격한 모습. 특히 브리 라슨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MCU를 사랑하는 팬들과 그 주역들이 함께한 이벤트는 내내 뜨겁고도 애정이 넘쳤다.

▲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의 제레미 레너.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지난 13일 도착, 3박4일의 일정을 마무리한 세 배우와 스태프는 오는 16일 각기 출국할 예정.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는 다음 일정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며, 브리 라슨은 미국으로 귀국한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세상의 절반만이 살아남은 세계에서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 어벤져스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뒀다.

roky@spotvnews.co.kr

▲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팬 이벤트의 브리 라슨.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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