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야밤 패션쇼를 펼쳤다.
'꽃보다 센 누이'들과 두바이 여행을 떠난 배정남은 디자이너 누나들의 제안으로 여러 가지 옷을 입어보았다. 모델을 앞에 두고 누나들이 가만 있을 수 없던 것.
배정남은 패션 사업가 누나가 스타일링한 스타일 그대로 옷을 등장했다.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등장한 배정남에 누나들은 감탄했다. 배정남은 "옷 잘 만들었네"라 칭찬하면서도 "두바이에 왜 이런 옷을 가져 왔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 소선의 스타일링 의상을 입어 보았다. 배정남은 흰 재킷 패션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기장이 짤막했다. 다음은 밀짚모자와 스카프를 활용한 두바이에 딱 어울리는 패션으로 누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은 깔끔한 자켓과 와이드 팬츠를 시크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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